오늘은 경제상식으로 뉴노멀과 뉴애브노멀 그리고 유리천장과 소프트 노믹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 노멀
뉴 노멀은 시대가 변화해감에 따라서 새롭게 변화에 맞춰서 기준이 세워지거나 표준이 만들어지는 것을 뉴 노멀이라고 합니다. 현재 파월 의장이 연준 연설때마다 뉴노멀이라고 하는것이 이러한 의미입니다.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율 등의 경제 위기 이후 세계경제에 나타나는것이 뉴노멀이라는 단어로 표현이 됩니다. 앞으로 경기 침체에 접어들면 뉴노멀이 되었다고 표현할 것입니다.
뉴 애브노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시장 자체가 흔들리고 변동성이 심한 것을 말합니다. 이것 또한 파월의 금리 인상과 함께 연준의 연설에서 비둘기파와 매파의 갈등 섞인 발언들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발 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굉장히 흔들리는 상황에서 뉴 애브노멀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2007년 금융위기 이전을 노멀이라고 하고 그 이후를 뉴 노멀이라고 지칭합니다. 이것에 대비하여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는 뉴 애브노멀이라고 표현합니다. 노멀 시대는 경제 예측이 가능하고 뉴 노멀 시대에도 경기침체에 접어드는 것을 의미하므로 예상이 어느 정도 가능하나 뉴 애브노멀의 경우는 경제상황 예측이 어렵습니다.
소프트 노믹스와 유리천장
소프트 노믹스는 소프트와 이코노믹스를 합친 말로 소프트화된 사회에서 경제를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제 구조 자체가 제조와 철강, 조선 등의 하드 한 업종에서 지식과 정보, AI, 메타버스, 게임 등의 소프트 사회로 이동하는 것을 지칭합니다. 소프트 사회에서는 서비스와 마케팅 그리고 게임,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AI 등의 첨단 산업이 발달합니다.
유리천장은 바닥에서 위로 올라가고자 할 때 어느 정도 선까지는 올라갈 수 있으나 그이 상의 선상에서는 막혀서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신분상승을 하고자 하나 무언가에 막혀 상승이 어려운 것이 유리천장입니다. 여성들이 임원을 달지 못한다거나 장애인이 무언가를 더 해낼 수 없거나 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리천장이라는 단어가 쓰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이러한 유리천장을 없애기 위해 남녀의 평등을 강조하면서 많이 바뀌어 왔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어 현재에는 유리천장이 많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유리천장은 반드시 없애야 하는 부분이며 다양한 세계의 발전으로 좋은 날이 올 것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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