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바베큐 치킨과 쌤쌤쌤이 콜라보를 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마틸다 바베큐치킨 위치는?
마틸다 바베큐치킨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219 8동 지층에 있다. 반포역 4번 출구에서 200m 거리이다.
마틸다 바베큐치킨 운영시간 및 주차는?
마틸다 바베큐 치킨은 매일 16시에서 23시까지 운영한다. 방문 포장은 15시부터 23시까지 가능하다. 주차 및 포장 가능하며 단체석 및 예약이 가능하다.
특기와 개성을 믹스 매치한 디너 코스!
아르헨티나 전통 바베큐 전문 반포 마틸다 바베큐 치킨과 샌프란시스코 감성의 가정식 비스트로 삼각지 쌤쌤쌤이 믹스 매치한 디너코스가 진행된날이 었다. 마틸다 쌤쌤쌤 디너 4인 코스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 클래식 양배추 샐러드
- 마틸다 특제 로제소스와 만난 쌤쌤썜 특제 라자냐
- 닭요리의 모든 걸 보여주는 치킨 모둠 플레이트
- 마틸다의 아사도 그릴 치킨과 만난 치킨 누들 수프
- 마틸다의 갈몬드 치킨을 재해석한 닭똥집 빠에야
- 아메리칸 핫 치플레 버팔로윙 & 샐러리 마요
- 치킨 타고 & 샤워크림
- 슈 케이크
꼬꼬면이 무엇?
담백한 꼬꼬면에 동남아풍 특제소스와 아사도 그릴치킨 닭다리가 들어간 메뉴였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다. 한국식으로 표현한 한국식 닭 쌀국수와 같은 느낌이었다. 쌤쌤쌤의 먹물 리소토는 멸치 아몬드 토핑과 닭똥집을 올려 굉장히 이색적이면서 한국적인 맛이 잘 어울렸다. 이건 정말 다 시먹어보고 싶은 맛이다.
버팔로윙과 샐러리 마요, 치킨 타코.
버팔로윙은 큰 특이점이 없지만 역시나 맛있었다. 한국의 닭다리 과자에 미트소스와 샤워크림 그리고 고수를 얹은 치킨 타코가 굉장히 이색적이었는데 굉장히 신선한 멕시코 요리같은 느낌이었다. 이 메뉴가 특히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린 듯하다.
양배추 샐러드와 라자냐.
마요네즈와 케첩에 양배추 그리고 튀김옷 크럼블을 올려내어 아주 바삭하고 아삭하니 맛있는 식감이 너무 좋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쌤쌤쌤의 캘리포니아 st 라자냐에 토마토소스를 마틸다의 특제 로제크림소스로 바꿔 재해석한 메뉴의 센스는 정말 좋았다. 말도 안 되는 맛에 놀람을 감출 수 없었다.
마지막 디저트인 츄 케이크!
쌤쌤쌤에서 디저트로 오픈할 츄 케이크이다. 아주 세상 달콤 진득한 가나슈 케이크였는데 마지막에 먹으면서 달달하니 술이 확 깨는 맛이었다. 단것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멋진 두 가게가 재밌게 표현을 한 음식을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마틸다 바베큐 치킨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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