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육사시미를 굉장히 좋아하여 자주 먹는 편인데 웬만한 육회 육사시미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이곳 망포역에 위치한 보름달 정육식당의 육사시미는 아무리 먹어도 인정하게 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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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정육식당 위치
보름달 정육식당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8번길 6에 있다. 망포역에서 나와서 망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우체국을 찾으면 그 옆이 바로 보름달 정육식당이다.
보름달 육회 육사시미 정육식당. 간판만봐도 왜 여기가 육사시미가 맛있는지 알 수 있다. 매일 도축장에서 직송하여 싱싱하고 진짜 색깔부터 이건 누가 봐도 찐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는 사시미와 소고기 돼지고기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기본찬은 아래와 같이 고추, 마늘, 쌈장, 콩나물 무침, 김치, 오이절임, 상추, 상추 무침과 김치찌개가 서비스로 나온다. 김치찌개에 소주를 한잔씩 걸치다 보면 사시미기 나오는데 사시미는 220g에 30,000원의 가격이다 그 외에 돼지 모둠이 500g에 30,000원, 한우 등심+한우 차돌+살치 미국산 400g이 65,000원으로 대체로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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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한잔씩 걸치다보니 사시미가 나왔다. 비주얼만 봐도 정말 곱고 싱싱하다. 붉은 빛깔이 진짜 오늘 잡은 싱싱한 사시미임을 보여준다. 보이는 비주얼처럼 실제로도 싱싱하고 찰지고 쫄깃하면서 씹을 때 소고기의 육즙이 씹히는데 정말 고소하고 담백하다.
사진으로 보면서 글을 작성하는 와중에도 입에 침이 고였다. 내가 이곳에 가면 육회보다 강추하는것이 바로 이 사시미. 정말 탱글탱글하다. 젤리보다 쫄깃하고 탱글하고 찰진 식감에 소고기의 진한 맛이 혀끝부터 발끝까지 느껴지는 고급지고 훌륭한 맛이다. 정말 극찬하고 또 칭찬하고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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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시킨 돼지고기 모듬이다. 항정살, 오겹살, 삼겹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 골고루 내어주셔서 골고루 조금씩 맛보기 매우 좋다. 사시미 즐기고 나서 항상 즐기는 메뉴이다. 가격 때도 부담 업고 김치찌개도 있으니 이만한 밥반찬, 술안주가 없으리라 이것도 매우 칭찬하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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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 돼지고기에 소금을 찍어서 먹으면 싱싱한 돼지의 육향과 고소함 그리고 돼지의 육즙이 입안에 골고루 퍼진다. 세상에 이보다 즐겁고 행복한 일이 또 있을가싶은 맛이다. 수원에 놀러 오는 친구들에게는 꼭 한번 대접하고 싶은 보름달 정육식당의 육사시미 그리고 돼지고기 모둠이다. 수원에 방문한다면 꼭 가보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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