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는 증강현실이라는 세계관이 있습니다. 보잉이 비행기 조립 과정에서 가상의 이미지를 입혀서 대중들에게 선보여진 것이 최초의 증강현실이라고 합니다.
1. 증강 현실
증강 현실은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현실에서 상상으로만 여기던 요소들을 가상의 세계에 투영하여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들을 그 안에서 모두 해결하게 만든 것을 말합니다. 이것들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SW적인 요소와 그래픽 기술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현실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만화 캐릭터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급 브랜드의 제품을 가상의 현실에서 만나보고 구입할 수도 있는데 가상현실상황 속에서 샤넬이나 루이뷔통 같은 제품을 구입하여 디지털 가상 환경 속에서 착용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구찌의 스니커 개라지라는 앱을 사용하면 실제로 해당 앱을 켜고 나의 발을 비추면 내가 구입한 구찌의 신발이 가상의 디지털 화면을 통하여 보이게 됩니다. 실제로는 나이키를 신고 있지만 앱을 통하여 나의 발을 투영시키면 내가 구입한 구찌 신발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2. 현실에 초점을 맞춘 증강현실
증강현실은 실존하는 물건이나 사람이 존재해야지만 증강현실의 세계가 완성이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러한 것들이 없으면 증강현실은 구현할 수가 없고 현실의 존재가 있어야지만 증강현실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곧 있으면 출시가 된다는 펄어비스의 도깨비나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라는 게임 또한 현실의 것들에 초첨을 맞추어 만들어진 증강현실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깨비의 경우 게임 속에서 캐릭터가 떠도는 도깨비들을 잡는 수집형 게임인데 포켓몬 고와 유사합니다. 배경은 한국을 배경으로 하여 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상상력이 더해진 게임이기에 증강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의 거짓 또한 피노키오라는 현실 동화를 초점으로 하여 다양한 상상을 동원하여 만들어진 게임으로 외국에서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3. 커져가는 AR 시장과 증강현실.
AR 시장은 점점 그 규모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전자와 외국은 페이스북, 구글 등이 AR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착용하는 안경에서 투영되는 것들이 현실과 증강현실을 동시에 투영하는 세상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기업들의 AR아이디어 제품들이 나올 것입니다.
이스트소프트의 AR기술이나 가상인간을 만들어 개발하는 회사들이 이러한 아이템들과 증강현실의 기술 그리고 이를 위한 수익창출로서 광고까지 접목하여 완벽한 기술을 만들어 낸다면 우리가 상상으로 생각하던 모든 것들이 현실과 증강현실을 합쳐서 메타버스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다 줄지도 모릅니다.
- 내용 출처 :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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