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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좋고 향이 좋은 볼파스 앤젤맨 블랑 맥주를 편의점에서 구입하였다.
오렌지와 허브의 향이 은은한 맥주!
오렌지와 허브의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불투명한 금빛의 빛깔에 효모와 홉에서 나는 담백함과 고소함 쌉싸름함에 허브와 은은향 오렌지의 향이 편안하게 입안에 감도는 고급스러운 맥주이다. 용량도 기존 맥주 대비 68ml가 더 들어가 한 캔으로 애매한 용량을 좀 더 채워주었다.
볼파스 앤젤맨 블랑 맥주 정보
생산자 : AB Volfas engelman
맥주 : WHEAT ALE
원산지 : 리투아니아
알콜도수 : 4.3도
용량 : 568ml
용기구분 : 캔(Can)
구매처 : 편의점
맛 : 허브의 향이 퍼지는 단맛의 맥주
두캔이 생각나지 않는 용량!
좀 더 양이 더 들어가서일까? 한 캔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맥주의 향이나 퀄리티 또한 전혀 뒤지지 않으면서 양과 맛까지 사로잡는 맥주이다. 쌉싸름함에 뒤이어 향긋한 허브와 달콤함이 밀려들어오니 술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참으로 괜찮은 맥주이다.
볼파스 앤젤맨 블랑!
이름이 굉장히 길고 생긴 게 고급스럽다 보니 쉽게 찾기는 어렵다.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는 주로 있으나 편의점에서는 찾기 어려움이 있다. 요즘 마트에서도 맥주를 꽤 저렴하게 할인하고 있으니 이번 주는 볼파스 앤젤맨 블랑 한잔으로 시원하게 주말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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