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의 개봉이 2일 남아 있습니다. 아바타의 개봉으로 아바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메타버스와 AI 그리고 인공지능의 시대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아바타2의 개봉은 늦어졌지만 다시금 아바타2의 개봉으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시대를 알리고 있습니다.
1.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하는 긴 여정의 전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과 조 샐나다, 시 고시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아바타는 말그대로 VR기기를 장착하여 가상공간 속에서 또 다른 나로서 아바타의 시대 속에서 활동을 합니다. 흡사 코로나 초기에 시작했던 로블록스와 같은 메타버스 시대를 말합니다. 메타버스의 가장 시초인 매트릭스도 메타버스에 이어지는 초기입니다.
2. 메타버스와 아바타
메타버스는 가상 확장의 세계를 말하는데 가상의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세계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가상 우주라고도 하며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한 활동이 되는 직업과 금융, 학습 등의 연결된 세상을 활동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세상이 아닌 현실과 가상이 이어지는 개념으로 현실을 기반으로 하여 디지털 가상 세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아바타도 메타버스와 마찬가지로 현실 속에서 가상의 공간에 들어가 아바타의 세상에서 활동을 하는 것을 영화로 표현합니다.
광활한 우주속에서의 활동은 많은 확장성을 지닙니다. 메타버스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웹 3.0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2D의 인터넷 세상은 저물게 되고 결국 3D의 인터넷이 우리에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3D 인터넷의 세상인 웹 3.0이 결국 메타버스이며 이로 인해 수많은 직업과 새로운 개념의 것들이 창출될 것입니다.
3. 메타버스와 AI 관련 성장성
메타버스와 AI에 관련된 기업들의 큰 상승이 예상이 됩니다.
먼저 AI와 인공지능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들의 성장세가 돋보입니다. 2023년부터는 대한민국에서도 AI정부와 인공지능 사업을 크게 성장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 감소화 노령화 그리고 각종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동화된 인공지능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된 종목으로는 크게 마인즈 랩과 솔트룩스 그리고 인포뱅크가 있습니다.
마인즈 랩은 인공지능과 AI비서를 개발하여 모든 사람이 1인 비서를 둘 수 있는 미래 혁신적인 기업입니다. 솔트룩스는 대한민국에 국민 비서 어플을 만든 회사로 각종 정부의 AI기반에 관련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포뱅크는 자동차에 플랫폼 결제를 더해요 AI첨단 관련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종목으로는 포바이포와 컴투스 홀딩스가 있습니다. 포바이포는 첨단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메타버스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이미지인데 실감 나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데 포바이포가 이러한 메타버스 영상 기술력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JYP에서까지 투자한 것을 보면 크게 성장할 기업 중 하나입니다.
컴투스 홀딩스의 경우 컴투버스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실제 출시는 2023년 말로 예정되어 있는데 컴투버스라는 공간 안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섞여서 실제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직업을 가질 수도 있고 매출을 낼 수도 있습니다.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에서 활동하고 또 다른 나를 느낄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과 아바타. 이젠 정말 아바타가 아닌 내가 아바타일 수도 있고 내가 아바타일수도 있는 세상에 접어들었습니다. 국가에서도 메타버스에 관련한 윤리규범과 법들이 지정되고 있고 우리나라가 메타버스 선두주자 강국으로 진짜 아바타 국가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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