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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역사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해안 마을로, 한국의 동쪽 끝에 위치하여 '태양의 첫 땅'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명 유래
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 기준으로 정동(正東)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서울 도봉산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사
고려시대
삼척도에 속했으며, '정동진'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 1481년(성종 22년): 삼척도가 강릉부에 편입되면서 정동진도 강릉부에 속하게 됩니다.
- 1618년(광해군 10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침략하여 '정동진관'을 설치했습니다.
- 1896년(고종 29년): 대한제국 지방제 개혁에 따라 강릉군에 속하게 됩니다.
근현대
- 1905년(광무 8년):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군이 상륙했습니다.
- 1938년(일제강점기 23년): 강릉군 삼척면 정동진리가 강릉군 강동면 정동진리로 개칭되었습니다.
- 1962년(1962년): 정동진역 개통. 당시에는 '동해역'이라는 이름이었으나, 1995년에 '정동진역'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95년(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사용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 2001년(2001년): 정동진해수욕장이 '한국미래100대해수욕장'에 선정되었습니다.
주요 역사적 사건
- 1481년: 삼척도가 강릉부에 편입
- 1618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침략하여 '정동진관' 설치
- 1905년: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군 상륙
- 1938년: 강릉군 삼척면 정동진리가 강릉군 강동면 정동진리로 개칭
- 1962년: 정동진역 개통
-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사용
- 2001년: 정동진해수욕장이 '한국미래100대해수욕장'에 선정
정동진 새해 일출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해안 마을로, 한국의 동쪽 끝에 위치하여 '태양의 첫 땅'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명소로 유명하며,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정동진 새해 일출의 특징
- 한국의 동쪽 끝에 위치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 탁 트인 동해를 배경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장관입니다.
- 겨울철에도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여 겨울철 해맞이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새해 일출 행사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정동진 해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주요행사
- 불꽃놀이: 새해 첫 해를 맞이하여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 해맞이 기념 행사: 떡국 나눔, 공연, 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 음식 및 물품 판매: 간단한 음식과 물품을 판매합니다.
관광 정보
- 주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 전화번호: 033-642-2433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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