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양한정보와 맛집들/▶▷ 맛집과 구매정보들

제주도 노형동 연동마라도 횟집의 고등어 방어 참치 먹방!

by vvkgkg%,$# 2021. 11. 27.
728x90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연동 마라도 횟집은 내가 제주도 여행 갈 때마다 즐겨 찾는 집이다. 가성비가 너무 좋고 35,000원 때의 가격대 코스면 고등어, 방어, 참치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곁들이찬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민이 즐겨 찾는 이 맛집 파 헤져 보자!

 

아래 혜택 클릭▽▽▽▽▽

 

 

 


연동-마라도-횟집
연동 마라도 횟집

연동 마라도 횟집!

제주 노형동 시내에 위치한 연동 마라도 횟집은 쉽게 찾아갈수 있고 사거리에 엄청 크게 간판이 되어있다.

메뉴는 코스별로 다양하게 나뉘어 있지만 우리는 35,000짜리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코스를 선택하였다. 갈 때마다 거의 이코스로 먹는 편이기에 추천한다.

 

스끼다시

곁들이찬

말해 무엇할까 싶을 정도로 초반 곁들이찬 해산물부터 기가 막힌다. 제주에서 직접 바로 먹는 것이다 보니 너무 싱싱하다. 이럴 땐 바로 소맥 바로 들어간다. 한라산에 테라를 말아서 한잔하니 그야말로 여기가 인생 낙원인가 싶다. 멀리 갈필요 없다 그저 제주도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어-고등어-참치방어-고등어-참치
방어-고등어-참치
방어-고등어-참치방어-고등어-참치
방어-고등어-참치

방어, 고등어, 참치회

방어회, 고등어회, 참치회가  부위별로 쭉 나온다. 고등어회는 초밥에 싸 먹으라고 김과 초밥이 같이 나온다. 회를 무려 3가지 종류를 즐기면서 그 회마다 부위별로 또 즐길 수 있으니 정말 여러 종류의 회를 즐길 수 있다. 정말 부드럽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너무 싱싱하다. 

 

아래 혜택 클릭▽▽▽▽▽

 

 

 

 

아무리 칭찬해도 또 칭찬하고 싶을 정도로 회 한점한 점이 정성이 들어있고 살아있다. 한잔 한점이라고 맛이는녀석들에서 나온 명대사가 있다. 정말 여기 회들이야 말로 한잔 한점이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머금은 회들은 끊임없이 나의 젓가락질을 재촉했다.

고등어회-쌈
고등어회-쌈

고등어 쌈

제주도 돌김에 초밥을 얹고 그위에 고추냉이와 고등어회 그리고 마늘과 양파 양념을 얹어서 고등어회 김 쌈을 만든다. 맛은 위에 단어 조합만 봐도 말해 뭐해이다. 정말 맛있다. 내 혀를 씹을 정도로 내내 맛있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술이 들어가면서 취해도 이 달콤한 고등어회의 맛은 정확하게 내 머리를 강타하듯 맛을  전해준다. 뛰어난 맛이다.

 

멸치-조림
멸치 조림

멸치조림

수많이 나오는 곁들이찬 중 나의 킬링타임은 멸치조림. 정말 예술이다. 멸치조림이 나오면 무조건 공깃밥을  하나 시킨다. 멸치조림에 녹진하게 베어든 멸치와 마늘양념을 밥한 숟갈 위에 얹어서 먹으면 이 또한 꿀맛이다. 밥의 달달하고 고슬고슬한 맛에 살 밥이 꽉 찬 멸치조림에 마늘을 얹으니 이보다 더한 건강식이 있을까 싶다. 

 

아래 혜택 클릭▽▽▽▽▽

 

 

이런 반찬이 매일 나오면 이미 10kg 넘도록 살이 쪄서 헤어 나오지 못했으리란 생각이 든다. 내일 먹어도 아니 매일 세끼를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만 들게 만드는  멸치조림이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매운탕
매운탕

 

마무리 매운탕!

연동 마라도 횟집의 마무리는 매운탕이다. 매운탕을 끝으로 해장이 될 정도로 얼큰하다. 생선의 뼈가 국물을 맑고 은은하면서 묵직하게 만들었다. 생선뼈로도 이렇게 진한 육수가 나올 수 있다니 역시 회는 현지에 와서 먹어야 제맛인 것 같다. 

국물마저도 다시금 오고 싶어지는 맛이다. 제주도 연동 마라도 횟집. 다음에 또 제주도에 놀러온다면 다시금 잊지않고 여기로 올참이다. 회는 이곳에서 충분히 즐기고 다른지역에가서  또 다른 음식을 먹으면되니 제주도 노형동 연동마라도 횟집에서 나의 행복한 숟가락질을 마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