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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건강 및 축제(몸짱,운동)

7월9일은 친구들과 행복하게 우정을 나누는 친구데이!

by vvkgkg%,$#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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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은 친구들 간에 서로 우정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숫자 7과 9가 친구와 발음이 비슷하여 만들어진 날입니다. 실제로는 청소년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만들어진 청소년의 날을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로 지정하여 7179라는 숫자 발음으로 친한 친구라고 하여 청소년 주간이기도 합니다.

 


1. 친구와 우정

우정은 친구 사이의 정을 말합니다. 이른바 건전한 사랑이라고 하여 사람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감정입니다. 아무리 인맥이 넓고 친구들이 많아도 진정한 친구가 없다면 친구를 사귄게 아니라고 할 정도로 친구는 정말 중요합니다. 부모 밑에서 잘못 자라도 친구 만나면 성공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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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청소년기에는 부모보다 친구들에게 더욱 의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나와 잘맞고 공감대 형성이 잘되는 진정한 좋은 친구가 있으면 우정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더욱 느끼고 더 풍요로워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를 일컬어 우정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서양에서 말하는 것으로 배는 ship인데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는 friendship이라고 말합니다. 서양의 재미있는 표현인데 그만큼 우정의 깊이와 오래가는것은 가족만큼이나 중요하고 진한 감정이라는 것을 서양에서도 말해주고 있습니다. 남자들 간의 우정 여자들 간의 우정 그리고 남녀의 우정 모든 우정은 소중합니다.

 

2. 우정에 관한 오해들.

 

 

간혹 우정에 관한 오해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 오해들이 무엇이 있는지..

 

나이가 같아야만 친구다?

 

물론 나이가 같으면 친구난 될 수 있습니다. 서양의 문화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나랑 잘 맞으면 친구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위아래 구분을 지으면서 1살이라도 차이가 나면 친구가 아닌 형과 동생 사이 언니와 동생 사이로 구분을 짓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서양의 문화가 많이 들어오고 남녀 평등사회와 평등함이 강조가 되면서 이제는 1~2살 차이가 나도 친구가 될 수 있고 편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친구는 꼭 나이가 같아야지만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마음이 잘 맞고 통한다면 충분히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키가 작으면 성격이 사납다?

키작은 친구들은 성격이 사나운 만나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키가 작아서 성격이 사나운 사람도 있지만 이건 외모적인 편견일 뿐입니다. 실제로 아담하고 작은 친구들이 성격이 온화하고 좋을 수도 있습니다. 꼭 키가 작다고 해서 성격이 사나운 것이 아니므로 직접 만나보고 겪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친구사귀기 어렵다?

이것은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릴 적에는 문화적으로 아직 덜 성숙하였고 성격도 완전히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좀 더 유연하게 사람을 만나고 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활 습관이 고정이 되고 성격이나 지향하는 목적의식이 분명해집니다.

 

나이 들수록 고집이 세진다는 말처럼 나이가 들수록 쉽게 사람을 사귀기에는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문을 서서히 닫는 부분들도 친구들 사귀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젊었을 때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어두는 것이 나이 들어서도 좋은 친구와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우정은 중요하다!

우정은 정말 중요합니다. 가족만큼이나 내가 사랑하는 연인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우정입니다. 희로애락을 같이하고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가족 다음으로 친구입니다. 내가 진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있는지 내 주변엔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는지 돌아볼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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