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이더는 유럽 현지 술집이나 식당 메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맥주이다. 유럽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애플사이더를 마시고 깜짝 놀란다. 우리나라에서처럼 탄산음료를 떠올리고 주문했다가는 알코올 도수가 높다는 것을 나중에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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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이더는 원래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술로서 유럽의 대표 주종 중 하나이다. 영국에서는 사이더, 프랑스에서는 시드르, 스페인에서는 시드라, 독일에서는 아펠바인이라고 불린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애플사이더 FIZZ맥주의 맛을 보고자 한다. FIZZ에서 출시한 편의점 맥주인 애플사이더는 와인보다 가볍고 맥주보다 상큼한 맛을 강조한다.
Fizz Cider 애플사이더 도수
Fizz cider의 애플사이더 도수는 4.5도로 일반 맥주의 도수에 가깝게 적당한 도수이다. 하지만 맛에 있어서는 일반 맥주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풍기면서 탄산음료나 칵테일에 가까운 낮은 도수의 맛을 느끼게 해 준다.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상큼하고 싱그러운 사과의 수채화 그림과 검정 바탕이 어우러져 20대, 30대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세련된 맛을 자랑이라도 하듯 전체적인 디자인을 세련되고 현대적이면서 미술작품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길을 걸어가면서 마셔도 멋진 음료를 마시는 것을 연상시켜주듯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하고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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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ZZ 애플사이더 맥주 맛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한 FIZZ 애플사이더 맥주의 맛은 그야말로 편의점에서 구입한 게 맞나 싶을 정도의 맛이다. 정말 어느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구입하여 마시는 맥주의 맛처럼 맥주의 맛에 고급화가 되어있다. 마치 와인의 카바를 연상시키는 맛도 있고 사과 칵테일의 맛도 있으면서 고급 음료의 맛이 섞여있다.
그만큼 술도 즐기면서 여유를 느끼면서 맛있는 맥주를 먹고자 한다면 해당 맥주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때늦은 퇴근길에 안주는 부담스럽고 간단하게 맥주 한 캔을 멋스럽게 즐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가 Fizz cider맥주인 APPLE CIDER 맥주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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