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 나하면 떠오르는 건 멜론으로 만든 메로나이다. 그런데 오늘 편의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한 메로나 피나콜라다 맛을 보자마자 구매하여 보았다. 메로나 피나콜라다 후기를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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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는 빙그레에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아이스크림이다. 메로나소주부터해서 메로나 소주 제조법까지 나올 정도로 메로나의 인기는 엄청나다. 오늘은 가장 베이식 한 메로나가 아닌 메로나 피나콜라다 맛을 접하였다.
메로나 피나콜라다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메로나이다. 겉 포장부터 기존 메로나의 초록색이 아닌 상큼함과 톡톡 쏘는 느낌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메로나 피나콜라다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안에 상큼함이 돋아서 그런지 침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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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피나콜라다는 역시 파인애플과 코코넛의 느낌처럼 노란빛을 띄고 있다. 맛 또한 파인애플과 코코넛이 합쳐진 굉장히 상큼하고 아삭한 맛이 느껴질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다. 메로나 하면 항상 들던 멜론맛의 매로 나가 아니라니 아직 먹지도 않았지만 자꾸만 떙기는 맛이다.
아이스크림의 맛은 매우 좋다. 기존의 메로나와 다르게 새콤 달콤함이 몽근하게 느껴지는 매우 새로운 맛이다. 느끼한 것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먹고 나서 먹으면 참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메로나의 식상함에 지쳐있을 때 먹으면 정말 좋은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했다.
과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매우 강추하는 아이스크림이다. 지금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피나콜라다 메로나를 사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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