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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변이와 위드코로나 중지 거리두기 강화 정부 고심!

by vvkgkg%,$#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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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를 당초 가볍게 경증으로 여기던 초창기와 달리 이제 오미크론 변이를 가볍게 보지 않고 있다. 영국에서 최초 오미크론 사망자까지 발생하였고 국내는 8천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

  • 오미크론이 현 바이러스의 더 가볍고 덜 심각한 버전이 아니다. 위협적이다.
  • 오미크론 변이 사망률이 낮아 보인다면서도 질병을 일으키기 매우 적합한 바이러스로 심각해 보인다.
  • 앞으로 몇 달 동안 두 바이러스가 공존할 것으로 본다
  • 바이러스가 더욱 진화하고 변형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 이후 오미크론이 주도적인 바이러스가 될것이다.
  • 오미크론에 특수화된 백신은 개발 중이나 4월까지는 소량만 사용이 가능하여 위협적이다.

 

대한민국의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치솟았다. 사실상 위드 코로나를 일시 중단하고 사적 모임 강화와 영업시한 제한을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로 돌아갈 예정에 처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는 특별방역대책 시행으로 사적모임 인원을 축소하고 방역 패스를 확대하는 등 방역을 한층 강화했음에도 여러 방역 지표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해 답답한 심정이며 추가적인 제한이 있을 것임을 알렸다.

 

대한민국 확진자 추이

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000 명선에 육박한 7850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수치를 갈아 치웠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58명이나 늘면서 9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위드 코로나는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됐다.

 

 

 

 

 

추가 방역 조치 예상

  • 방역 강화 조치는 오는 17일 발표되고 연말까지 2주간 시행될 것으로 예상.
  • 현재 6명인 수도권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명으로 줄임.
  • 시간제한 없이 운영되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2시 또는 밤 10시 등으로 단축.

 

오미크론에 대한 중증 위험도나 치명률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대한민국은 심각한 위기에 처하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PCR 검사가 아닌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전 국민검사를 시행하고 오래 걸리는 PCR보다 진단키트를 활용한 주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확진자를 걸러내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아울러 치료제가 나오게 된다면 더더욱 자가진단키트 보급을 확산시켜 현재의 확산세를 잠재우고 치료 처방을 하여 빠르게 코로나를 잡아내는 것이 현재의 더딘 검사의 PCR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견해를 조심스럽게 비추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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