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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각종 경제

한국에서 맛있게 해먹는 다양한 장어 요리들!

by vvkgkg%,$#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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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장어를 보양식으로 생각하여 다양한 요리들이 존재한다. 오늘은 장어에 대한 다양한 요리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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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어구이!

가장 많이 먹는 요리 중에 하나이다. 고추장, 간장 등의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로 나뉜다. 소금구이는 장어 본연의 맛과 담백함 고소함을 느낄 수 있고 양념은 반대로 양념과 장어의 조화로운 술안주로 제격이다. 둘 다 없어서 못 먹을 정도 당연히 인기가 높다.

  • 일반적으로 구이에는 잘게 채썰어 물에 불려 매운맛을 뺀 생강을 밑반찬으로 준다.
  • 정력 식품이므로 역시 정력 강장효과가 있는 부추를 주기도 한다.
  • 장어구이집에서는 다듬을 때 나온 장어 쓸개를 주사기로 뽑아 소주에 타주기도 한다.
  • 가시는 발라져서 나오지만 미세한 잔가시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 잔가시는 매우 약하고 쉽게 끊어져서 그냥 씹어먹으면 된다.
  • 가시가 너덜너덜할 정도로 바싹 구우면 가시 덕분에 고소한 식감이 난다.

 

장어튀김.

장어 뼈를 한입 크기로 끊어 바싹 튀겨서 소금을 조금 뿌려 내놓기도 한다. 장어 뼈 튀김은 상당히 바삭하고 고소해서 맥주와 소주 안주로 매우 훌륭하다. 새우깡처럼 바삭하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먹게 되면 계속해서 손이 간다.

 

장어 강정.

닭강정에서 변형된 장어 강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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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탕!

추어탕 재료를 장어로 바꾼 것으로 보면 된다. 장어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것과 장어 살을 그대로 넣어서 만든 통장어탕이 있다. 추어탕처럼 제피 또는 산초 가루를 뿌려 먹기도 하고 들깻가루를 넣기도 한다. 식당에서는 손질할 때 나오는 장어 대가리, 뼈를 장시간 푹 고아서 밑국물로 써 깊은 맛을 낸다.

 

장어회

날생선의 살을 모양 그대로 살려 썰어 내는 다른 회와는 달리 장어 살을 잘게 다지고 꼭 짜서 마치 팝콘처럼 만든다. 이유는 붕장어 피에는 약한 독성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탈이 나기 때문에 잘게 다진다. 일어로 하모라고 하는 갯장어 회는 고급 회에 속한다.

 

장어초밥

마트에서 초밥 코너에서 보면 모둠초밥세트에 2개에서 많게는 8개까지 있다. 장어를 좋아한다면 초밥은 다들 좋아한다.

 

장어 묵

부산 지방에서 포차 같은 곳에 가면 간혹 볼 수 있다. 진짜 장어는 아니고 대신 곰장어를 요리한 것으로 영국의 장어 젤리와 비슷한 형태이다. 거의 현재는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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