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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끝내주게 맛있는 포천 이동 생막걸리를 먹어보았다.
포천이동생막걸리!!
포천이동생막걸리는 6도의 도수로 그동안 포천 지역과 서울 일부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수도권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막걸리는 짧은 유통기한으로 먹기 어려웠으나 정밀 생산과 가공으로 이제 긴 유통기한으로 다양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국내산 쌀로 만든 이동 막걸리!
이동 생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과 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막걸리이다. 2030 세대의 막걸리의 수요가 늘면서 패키지를 리뉴얼하였다. 백운산의 화강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깨끗한 물로 술을 빚어 맛이 굉장히 맑다 그리고 상쾌한 뒷맛이 일품이다.
탄산이 주는 감칠맛과 산미가 색다른 조화는 은은하게 숙성된 향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맛의 향연이다. 적당한 질감과 부드러운 맛은 크리미 한 치즈와도 같은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해준다. 유산균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는 것이기에 아무래도 술이긴 해도 낫지 않나 싶다.
건강까지 생각하는 포천이동생막걸리!
살아있는 건강한 유산균을 같이 먹는 포천 이동 생막걸리의 상큼함을 이제는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상큼하면서 크리미 한 맛이 일품인 막걸리의 맛에 안주가 없어도 충분히 넘어갈 만큼 목 넘김도 좋았다. 적당한 탄산은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막걸리의 맛에 상큼 포텐을 더해준다. 시원한 막걸리가 당기는 요즘 포천 이동생막걸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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