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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각종 경제

여름철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에 대비하는 더위 피하는 방법

by vvkgkg%,$#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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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철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면 폭염 주의보가 선언됩니다. 급격한 체감 온도 상승과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에도 기상청에서는 더 큰 피해를 막고자 폭염주의보가 선언이 됩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이 상 지속될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가 선언이 됩니다. 급격한 체감 온도 상승이나 폭염 장기화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기상청에서 폭염 경보를 선언합니다.

2. 폭염 대처 방법.

TV나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하여 무더위에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체크해야 합니다.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경우 폭염에 더 취약해지므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더운 날 과음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온도가 높아지는 10시부터 12시와 가장 더운 시간이라는 14시부터 16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하며 야외에서 하는 작업이나 일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폭염에 야외에 오래 노출될경우 열사병이나 폭염에 쓰러질 수 있습니다.

 

폭염에는 음식도 쉽게 상할 수 있어서 음식은 완전히 익혀서 먹도록 하여 식중독에 예방해야 합니다. 노인이나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이웃이나 친인척에게 반드시 부탁을 하고 수시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주변의 독거노인의 경우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도 살펴야 합니다.

 

냉방기기 사용시에는 실내외 온도차를 5도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날이 덥다고 지나치게 에어컨을 틀 경우에 냉방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현기증이나 메스꺼움과 두통의 가벼운 폭염 증세가 보일 경우 반드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 온도에 갖혀 빠르게 온도가 올라가는 시설이나 공간은 환기를 자주 시키거나 물을 뿌려서 주기적으로 온도를 낮추는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3. 열사병과 일사병.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곳에 오래 머무를 경우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색으로 변하는 열사병에 걸리게 됩니다. 열사병에 걸리면 고열과 심한 두통, 식은땀, 탈진 증상이 오게 됩니다. 대처는 시원한 장소로 빠르게 이동하여 물로 몸을 적시거나 얼음을 수건에 싸서 빠르게 체온을 내려야 합니다.

 

일사병은 태양 볕 아래 오래 머무를 경우 피부가 차가워지고 축축해지며 얼굴이 창백해지는 일사병에 걸리게 됩니다. 일사병에 걸리면 무력감과 현기증 두통 증상이 옵니다. 이에 대한 대처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찬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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