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로필 혹은 단기 몸무게 감량을 위한 하루 1kg빼기!
대게는 결혼 직전의 신부, 신랑이 하거나 아니면 소개팅 직전 혹은 바디 프로필을 찍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 급격하게 빼기 위해 하루 1kg 빼기를 한다. 하루에 1kg를 감량하는 것은 복싱선수가 체급 몸무게 측정 전에도 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따라서 극단적이고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건강하고 적절한 방법은 1주일에 1kg 빼는 것임을 명심하면서 자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기로 살을 급격하게 빼는 것은 지방도 지방이지만 대부분 수분을 빼내는 작업이므로 금방 요요가 온다고 하는 것은 다시 수분이 보충되어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는 것이므로 절대 지방이 많이 빠졌다가 다시 지방이 돌아왔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1. 수분 빼내기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이 방법이 사실상 가장 빠르다. 격투기나 복싱선수들이 하는 방법으로 단기간에 체중을 빼내기 위해 수분 섭취를 멈춘 채로 땀복을 입고 미친 듯이 달리기를 한 뒤에 사우나에 가는 것이다.
사우나에서 15~30분 정도 앉아있으면 땀이 금방 나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수분 섭취 없이 하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30분 이하로 앉아있다가 나와서 체중을 재는 식으로 중간에 환기도 시켜주면서 탈수현상이 올 수 있으니 반드시 물병은 휴대하도록 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도 원하는 만큼 안 빠졌다면 다시 땀복을 입고 격한 달리기나 싸이클링을 하는 경우 추가로 급격하게 땀이 날 수 있다. 그 외에 비크람 요가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더운 환경에 놓고 요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그냥 하는 요가보다 더 많이 땀이 나는 과정이다. 해당 과정시에도 땀복을 입고 할 경우 추가적으로 수분을 더 날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2. 염분 조절하기
체내의 염분을 줄이기 위해 하는 과정으로 이는 반대로 물을 많이 마시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바디 프로필을 준비할 시에도 하는 과정 중에 몸에 염분을 빼내기 위해 과하게 물을 마시는 작업인데 과잉 섭취한 염분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면 대사의 효율이 증가하여 더 빠르게 지방을 태울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물 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물도 너무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많이 마신것으 효과로 갈정이 없고 소변이 투명하게 나온다면 체내에 물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염분이 어느 정도 제거가 되었다면 이제 염분을 줄이는 방법이다. 신체는 하루에 2000~2500mg의 나트륨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보다 섭취량을 줄이면 수분이 정체되는 현상을 낮추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
3. 탄수화물 적게 섭취하기
탄수화물과 전분 등의 음식물은 다이어트 식단에 무조건 줄여야 할 항목 중 하나이다. 이른바 무탄 수라 고하는 탄 수를 아예 뺸 식단을 하루정도 진행하면 다음날 살이 급격하게 빠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수분이 정체되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므로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이면 정체된 수분을 낮춰 살이 빠지게 되는 원리이다.
위의 세 가지의 활동을 적절하게 섞어서 훈련한다면 일주일에 많게는 5kg까지도 감량이 가능하다. 다만 갑작스럽게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본인의 몸을 망가뜨릴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위의 모든 작업이 결국 신체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몸에 수분을 줄인다는 것은 특히 여름과 같이 더운 날에는 더 위험한 행동이므로 항상 조심하고 되도록 안 하는 것이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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