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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택한 냉장고의 맥주는 호프 야거 바이젠이다!
쌉싸름함과 달콤함의 조화!
호프 야거 바이젠 맥주는 가벼우면서도 청량감이 풍성하게 넘치는 밀맥주이다. 오렌지 향과 함께 밀, 밤 그리고 꿀 등의 맛이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맥주로 풍미가 뛰어나다. 달달한 맛 속에 쌉싸름함이 퍼지면서 전 국민이 좋아하는 단짠의 맛처럼 단씁의 맛으로 미각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호프 야거 바이젠 정보
생산자 : 데닝호프 지엠비 에이치
맥주 : 바이젠
원산지 : 독일
알콜도수 : 5.3도
용량 : 500ml
용기구분 : 캔(Can)
구매처 : 편의점
맛 : 가볍고 청량감 있는 밀맥주
금빛의 진함속에 풍성한 크림을 입안에 담그고 목 넘김이 시작되면 첫맛은 씁쓰름함이 먼저 다가온다. 바로 뒤이어 꿀주처럼 꿀 같은 맛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맛이 예술이다. 마치 소주와 맥주의 비율로 꿀주를 만드는듯한 맛을 연출한다.
호프 야거 바이젠 기특하다!
아주 기특한 맥주라고 칭하고 싶다. 이름만 들어도 쌉싸름한 상남자 스타일로 보이지만 밀당을 잘하는 맥주라고 평하고 싶다. 달면서 쌉싸름함이 같이 퍼지기에 흔히 말하는 연애의 기술인 밀당을 아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자아내는 맥주이다. 밀당을 하고 싶은 날이라면 호프 야거 바이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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