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인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선호도와 OTT 생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OTT란?
OTT는 일상생활에 자리 잡은 콘텐츠 서비스입니다. Over-The-Top이라고 불리는 OTT는 TV 셋톱박스를 넘어서라는 의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영화와 같은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넷플릭스와 티빙, 웨이브 등이 OTT서비스에 해당합니다.
이런 OTT의 활용은 결국 제품 광고로 이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OTT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쿠팡이 OTT서비스를 시작한 것도 눈에 굉장히 띕니다. 앞으로 이어질 웹 3.0과 메타버스까지 생각한다면 다양한 기업들이 영상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OTT 소비패턴.
언제 어디서나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OTT!
OTT를 이용하는 소비 생활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OTT 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온라인의 활동에 익숙하며 자연스럽게 다룹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여 데이터 이용량이 높으며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공간을 선호합니다.
실제 사용 요금도 월 평균 10,000원 이상의 요금을 더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TT의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이에 따라 배달앱을 이용하는 비용도 월평균 30,000원 이상 더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OTT를 가정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그만큼 나가지 않고 음식을 시켜 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OTT 회원들의 소비 분석 시
- 배달앱에서는 OTT 이용회원이 미이용회원에 비해 30,000원 이상 더 사용합니다.
- 통신요금에서도 OTT이용 회원이 미이용 회원에 비해 10,000원 이상 더 사용합니다.
- 영화관에서도 OTT 이용 회원이 미이용 회원에 비해 3,000원 이상 더 사용합니다.
실제로 OTT를 이용하는 회원이 영화관을 그만큼 덜 갈 것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OTT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그러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호하면서 실제 영화관도 자주 가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OTT의 사용이 실제 오프라인의 콘텐츠 관련 업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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