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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 연휴에 지원받을 수 있는 각종 농산물 할인 및 교통시설 등 설 할인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농산물 할인 지원.
설 연휴 기간동안 농수산물을 할인 지원합니다.
- 지원 기간은 1월2일부터 25일까지 지원이 됩니다.
- 기존 1인당 1만원에서 1인당 2만원으로 늘어납니다.
- 전통시장의 이용의 경우 최대 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통시장은 농축수산물 구매시 최대 30% 온누리 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을 해줍니다.
- 배추, 무, 돼지고기, 고등어등 설 16대 성수품을 공급합니다.
- 성수품 위주로는 유통업체에서 자체 할인 하여 10 ~ 40% 가량 할인 합니다.
교통 편의 시설 할인
- 1월 21일 부터 24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 지자체와 공공기간 주차장을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합니다.
에너지 및 연료비 할인 지원
- 설 연휴 기간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단기 인상해줍니다.
- 비용은 145,000원을 152,000원으로 인상 해줍니다.
- 취약가구의 지원 등유바우처 또한 인상해줍니다.
- 310,000원에서 641,000원으로 두배 가량 인상 해줍니다.
2. 설 연휴 주거 및 보육
설 연휴 주거 관련 지원
- 무주택 근로자의 월세 세액 공제율을 올려 줍니다.
- 공제율은 15 ~ 17% 이상 올려줍니다.
-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의 저리 융자를 해줍니다.
- 금리는 1.2 ~ 2.1%의 저금리입니다.
- 저소득 피해 임차인에게 무이자 지원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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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관련 지원
- 설 연휴 지원으로 부모급여를 지원합니다.
- 만 1세는 월 35만원, 만 0세는 월 70만원을 지원합니다.
- 아이돌봄 서비스를 평일요금으로 적용하여 설 연휴간 지원합니다.
3. 소상공인 및 문화 생활 지원
설 연휴기간 중소 소상공인과 근로자를 지원합니다.
- 중소 소상공인 대상 39조원의 명절 자금을 공급합니다.
- 근로 자녀 장려금을 명절 전인 1월 20일에 조기 지급합니다.
- 긴급 복지 지원금을 1인당 580,000원에서 620,000으로 상향하여 지원합니다.
- 명절 전에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 체불임금 대지급금을 신속하게 지급합니다. 기한은 14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단축시켰습니다.
- 노인과 청년 고용 취약계층에게 설 연휴 59만명 이상 채용 합니다.
문화 생활 관련 지원
- 4대 궁과 종묘 및 조선왕릉을 1월 21 ~ 24일까지 무료 개방합니다.
-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을 상향 합니다.
- 지류는 5%이상 모바일과 카드형은 10% 이상 할인 해줍니다.
- 지역축제와 박물관 미술관 중심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합니다.
-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를 실시간 제공합니다.
- 설 안전대책 수립과 중앙재난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합니다.
설 연휴 통신 관련 지원
- 연휴기간 무료 영상통화를 지원합니다.
- 5G 어르신 요금제를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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