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능동에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생겼다고 해서 아이스크림도 당기고 해서 아이스크림 아저씨를 방문하였다. 요즘 무인 자판점이 늘어나면서 사장이나 직원이 없는 저런 무인가게가 유행이다. 아이스크림을 맘 편히 열고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게전경
가게 전경은 이러하다. 바로 옆에 이마트24가 있는데 당연히 아이스크림 50~80% 세일인 아이스크림 아저씨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다. 심지어 요즘에는 아이스크림 가게 안에 과자나 간식거리들도 같이 판다고 하니 과자나 아이스크림 사러 갈 때는 아이스크림 아저씨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스크림에 과자 찍어 먹는 것도 좋으니 두 개 조합으로 가면 정말 살찌기는 딱일 듯하다. 아무튼 아이스크림이 너무나도 저렴한 맛에 가는 아이스크림 아저씨 내부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아이스크림아저씨 내부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심지어 얼음 커피까지 판매하고 있다. 내부 하단에는 아이스크림 진열대가 있고 상부에는 과자, 젤리, 초콜릿, 수입과자, 수입라면까지 있고 저기 음료까지 가득차있다. 사실상 없는 게 없는 진짜 다 있는 곳이라 주전부리 사러 갈 때는 마트보다 오히려 여기로 올 것 같다. 진열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아이스크림 가격
아이스크림은 400원짜리 막대 아이스크림부터 시작하여 500원, 600원때도 있고 2000원 때까지 있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은 정말로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다. 부담 없이 우르르 쓸어 담아도 만원도 안 넘는 가격이니 말이다. 과자나 젤리, 사탕들도 엄청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 아이들이나 조카들 데리고 와서 마음껏 집어도 부담 없이 사줄 수 있는 좋은 가격 때를 형성하고 있다.
무인계산대 이용
계산대는 무인으로 운영된다. 옆에 비닐봉지까지 비치되어 있어서 비닐봉지를꺼내고 사고 자하는 물건들을 바코드에 하나씩 대면서 봉지에 담고 마지막에 최종적으로 결제하면 끝난다. 사장님도 없고 내가 사고 자하는 물건을 편하게 보고 편하게 고르고 구매까지 무인으로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다.
바코드도 대강찍어도 정말 잘 인식되어서 불편함 하나 없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음에 또 아이스크림 당길 때 사러 가야겠다! 아이스크림은 겨울에도 제철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떼어낼 수 없는 맛을 자랑하니 이번 겨울엔 단골이 될 것 같구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