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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와 중국요리가 맛있는 오레오 양꼬치를 방문했다.
오레오 양꼬치 위치는?
오레오 양꼬치는 경기 오산시 내삼미로 79번 길 11에 있다. 오산대역 1번 출구에서 200m 방향에 있다.
오레오 양꼬치 영업시간 및 주차는?
오레오 양꼬치는 12시30분에 오픈하여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주차는 양꼬치 식사 시 3시간 주차권을 받을 수 있다. 건물 내 주차 가능하다.
오레오 양꼬치 메뉴는?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시 주문 가능하며 세트메뉴는 중국요리와 세트로 세트메뉴 선택 가능하다.
- 생양꼬치 11,000원
- 양념 양꼬치 12,000원
- 양 삼겹살 꼬치 13,000원
- 양갈비살 꼬치 13,000원
- 새우꼬치 6,000원
오레오 양꼬치 세트메뉴!
- 생양꼬치 + 양념 꼬치 + 위향육스 35,000원
- 생양꼬치 + 양갈비살 꼬치 + 꿔바로우 36,000원
- 양 삼겹살 꼬치 + 양념 양꼬치 + 새우 양념 철판구이 42,000원
오레오 양꼬치의 꿔바로우는 쫄깃하고 바삭하다!
우리는 양꼬치와 꿔바로우 B세트를 주문하였다. 꿔바로우는 본연의 맛에 매우 충실하였다. 쫄깃한 찹쌀의 맛과 바삭함을 그대로 잘 살렸다. 새콤 달콤함과 쫄깃 바삭함이 어우러져 최고의 식감을 자랑한다. 이만한 식감의 꿔바로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칭다오가 바로 떙기는 아주 쫀득한 맛이다.
오레오 양꼬치는 역시 쯔란에 제맛을 낸다.
양꼬치와 생갈빗살 꼬치를 구웠다. 맛있게 양 기름이 뿜어져 나올쯤 쯔란에 찍어서 먹는다. 숯향이 진하게 베인 양꼬치는 쯔란과 함께 풍성한 맛을 자아낸다. 씹을때마다 쫄깃함과 양기름 그리고 쯔란의 양념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면서 칭다오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양꼬치를 어느 정도 먹다 물릴 때쯤 땅콩과 양파절임으로 입맛을 돋우면 다시금 시작하게 만드는 양꼬치판이다. 칭다오에 거하게 말은 소맥이 오늘따라 너무 달다. 오랜만에 먹은 양꼬치여서 인지 자꾸만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인다. 다 먹고 나와서도 다시 먹고 싶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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