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문화소비 할인권 7종 위드 코로나로 일상 회복!
11월에 사용이 중단한 숙박, 여행, 공연, 전시, 영화, 실내체육, 프로스포츠 등 7개 분야 소비 할인권을 다음 달 초 위드 코로나 시행하는 일상 회복 1단꼐부터 사용 가능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활동과 소비 회복, 코로나 피해를 입은 업계 지원 차원에서 위드 코로나로 일상 회복을 하며 소비 할인권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숙박분야 할인권
숙박은 온라인 예약시 7만 원 이하 숙박은 2만 원, 7만 원 초과 숙박은 3만 원을 할인해준다. 일부 지자체의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7만 원 초과 숙박 시 5만 원도 할인해준다. 숙박 할인권은 국내 50개 온라인 여행사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 명단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는 무료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연 확인 할인권
인터파크,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공연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8,000원권 할인권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 네이버 TV 등에서 온라인 공연 관람 시 적용하고 있는 1인당 8,000원 할인도 유효하다. 대면 공연과 온라인 공연을 통합해 1인당 2주마다 최대 3만 2,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극장 할인권
6,000원 할인 행사 재개된다. 매주 1인당 2매까지 할인 가능하며 할인권은 멀티플렉스 뿐 아니라 독립 예술영화관, 작은 영화관 전국 521개 영화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박물관과 미술전시 할인권
문화 N티켓 사이트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관람권 가격의 40%를 지원한다. 미술전시는 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문화N티켓 등 온라인 예매처 4곳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체육시설 할인권
1타 3만 체육 쿠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 100만 명까지 민간 실내 체육시설 결제 금액 누적 8만 원 이상 사용 시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할인권
각 프로 구단의 온라인 입장 예매 사이트에서 바로 적용이 된다. 할인권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권을 예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을 1회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위드 코로나로의 일상회복 1단계가 이제 시행이 된다 문화체육부에서 시행하는 문화소비 할인7종이 잘 정착되고 위드코로나로의 일상회복도 잘이루어져서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한번 살아 날수 있을지 그 길이 주목이 된다. 위드코로나로의 일상 회복의 시작인 문화체육부 소비 할인 7종 다 같이 할인받고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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