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갈라지는 입술 때문에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심하게 갈라지면 입술에 피까지 나서 엄청 아플 수 있다. 추운 겨울 갈라지는 입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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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시기!
하루 8-10잔의 물을 마신다. 몸에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입술부터 그 건조함이 눈에 띄게 된다. 많이 마실수록 좋으며 물을 마시면서 입술에도 수분이 닿기 때문에 덜 마르게 된다.
입술 각질을 제거
연고나 립밤을 바르기 전에 죽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더 빠른 회복을 유도한다. 너무 힘을 주어 빡빡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각질 제거를 한다. 바디 스크럽제를 이용해도 좋다.
오일을 바른다.
오일을 입술에 발라주는 것은 보습에 최고이다. 입술에 보습을 해주고 갈라지지 않도록 보호를 해줄 수 있어 좋다. 견과류 오일이나 시드 버터 등을 사용하면 된다.
입술을 햝지 않는다.
입술이 갈라져 건조하게 일어났을 때 각질을 뜯어내고 싶거나 핥아 건조함을 누그러뜨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두 가지의 행동이 더 입술을 건조하게 하고 상태를 심각하게 만든다. 침으로 핥으면 처음에는 괜찮아지는 것 같지만 침이 증발하면서 더 건조하게 하니 피하고 각질은 뜯어내면 피가 나거나 피부 층이 약해져 감염의 문제로 커질 수 있으니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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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바르기!
갈라진 입술에 바르는 연고나 약을 선택할 때는 주의를 기울인다. 많은 제품들이 바셀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순간적인 보습에는 효과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입술을 더 건조하게 함으로 자꾸 다시 덧바르게 되고 회복을 더디게 한다. 비즈 왁스, 셰어 버터, 코코넛 버터, 아몬드 오일 등 천연 보습제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고른다.
불소 없는 치약쓰기!
사람들은 불소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하고 본인이 그러지 않다 하더라도 입술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 사용하기!
겨울철 실내 히터는 건조한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 등이다. 히터를 사용하는 실내에서 가습기를 함께 사용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입술이 갈라지지 않게 하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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