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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델타변이의 2배 누변이 오미크론의 위협!

by vvkgkg%,$#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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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 퍼지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퍼지고 있다. 벌써부터 기존 백신으로 막기 어렵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규정하였다. 당초 그리스 알파벳 13번째 글자인 '누 변이'가 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15번째 글자를 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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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변이 아닌 오미크론?

새 변이의 이름을 오미크론이라고 지정한것은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을 의식한것이라고 한다. WHO는 그간 그리스 알파벳 순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이름을 붙여왔다. 변이 보고 국가에 대한 낙인 효과를 막기 위해서였다. 때문에 전문가들이나 언론에서는 새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이 뉴(NU)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12번째 글자인 뮤 변이까지 나온 이후, 뉴(NU)와 크사이(Xi) 2개를 건너 뛰고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을 새 이름으로 정했다. 시진핑의 XI를 의식한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돌고 있는데 어느정도 일리 있는 내용으로 공감을 사고 있다.

 

오미크론-코로나-변이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의 치명율은?

WHO는 전파력과 치명률을 비롯해 오미크론에 대한 구체적 결과를 얻는 데까지는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하였다. 오미크론은 지난 11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고, 벨기에와 이스라엘, 홍콩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감염 사례들이 보고되었다. 현재 치명율은 낮다고 우선 보고되고 있으나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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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이에 대항할 백신 개발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제약사들이 새로 출현한 코로나19 신종 변이에 대응할 백신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2주 안에 신종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를 나타나는 백신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필요하다면 100일안에 새로운 변형 백신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모더나는 새 변이에 대응할 부스터샷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며 더 많은 용량의 백신을 투여하는 방식과 3가지 변이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다른 후보 물질의 백신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승인을 얻은 백신의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유일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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