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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각종 경제472

참치데이날 먹는 참치회 부위별 특징과 먹는방법! 참치횟집에 가면 참치의 부위에 따라서 먹는 방법도 다르고 먹는 방식도 다르다. 또한 참치를 먹는 순서도 달라지는데 참치의 부위별 특징과 먹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아래 클릭▽▽▽▽▽ 참치 횟집 참치 횟집에 가면 조미김에 싸서 먹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과거에 질 낮은 다랑어가 주로 들어올 때 비린내를 좀 누그러뜨리기 위해 생긴 방법이다. 싼 집이건 비싼 집이건 제대로 먹으려면 일단 해동을 적절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꼭 한두 시간 전이라도 연락을 하고 가야 한다. 다랑어는 부위별로 그 가치가 넘사벽인데 kg당 100만 원짜리 부위가 있는가 하면 참치회로 전혀 못 쓰는 부위도 있다. 전자는 참치의 부위 중에 최고로 맛있는 곳인데 한 마리 잡아봤자 몇 그램 나오지도 않는다. 예로 들면 참치 볼살이.. 2021. 12. 19.
참치데이날 먹는 참다랑어 참치와 특징 참치를 회로 먹는 식용의 역사는 길지가 않다. 과거에 어려웠던 이유는 참치인 다랑어는 잡더라도 산소부족으로 죽기 쉬웠고 신선도 유지를 위한 기술이 부족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참치를 쉽게 접하고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아래 클릭▽▽▽▽▽ 참치 식용의 역사 다랑어는 빠른 속도로 바다를 떠도는 생선이기에 잡혀서 선상에 놓이면 산소부족으로 죽었다. 신선도를 유지시킬 얼음 제조와 같은 냉동기술이 부족하여 부패하기도 쉬웠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이후 냉장고가 급격히 늘어나 얼음 생산이 많아지고 냉동기술과 교통기술이 발달하였다. 국내에서 잡은 다랑어를 먹을 수가 있었고 미군정으로 스테이크와 같이 기름진 맛을 알게된 일본인 니즈를 충족시켜 전국적으로 붐이 일어나 업 조량보다 수요가 높아지고 다양하게 먹을 수.. 2021. 12. 19.
고갈비와 고등어찌개 여러가지 고등어 요리에 대하여 고등어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이 있다. 고갈비, 고등어찌개, 고등어 탕수, 고등어 초절임 등 여러 가지 고등어 요리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고갈비 고등어 양념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약간 매콤하면서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고등어를 잘라 펼쳐서 소금으로 간으로 하고 장어구이 양념과 비슷한 약간 매운 양념장을 잘 발라 구운 양념구이를 말한다. 원래 장어구이가 고급 술안주로 인기였지만 비싼 장어 대신 싸고 흔한 고등어를 사용한 것이 시작이다. 비교적 저렴한 술안주로 인기가 좋아 부산 광복동에는 이 안주를 전문으로하는 술집이 모인 고갈비 골목이라는 서민적 관광명소도 있다. 요리는 싸고 간단하니 집에서도 해 먹기 쉽다. 고등어찌개 고등어조림의 변형에 가깝다. 물을 좀 더 넉넉하게 잡고, 매운맛.. 2021. 12. 18.
삼겹살의 효능과 떠도는 속설에 대한 진실들! 삼겹살에 관한 여러 가지 속설과 효능들이 떠돌고 있다. 나 또한 가장 잘 아는 것은 먼지 많이 먹거나 목이 칼칼한 날에는 삼겹살을 무조건 먹어줘야 먼지를 쓸고 내려간다고 알고 있다. 이런 속설에 대해 파 해쳐 보자! 삼겹살은 미세먼지를 없애준다? 삼겹살은 한국에서는 특히 미세먼지를 없애준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돌아오는 황사철이나 먼지를 많이 먹은 이사철에는 항상 삼겹살을 먹어야 좋다는 말이 있다. 탄광촌에서 삼겹살이 유명했던 이유도 이런 이유이다. 광부들이 삼겹살을 많이 먹었고 황사가 부는 시기가 되면 삼겹살의 소비량이 급증한다. 삼겹살은 중금속을 해독한다! 삼겹살이 폐진증이나 폐를 치료한다는 의학적인 근거는 없다. 다만 삼겹살이 중금속을 해독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은 논문으로 밝혀져 있다... 2021. 12. 17.
소금에 절여 염장한 자반고등어 시작과 요리법 고등어를 소금에 절여서 만든 염장 고등어를 자반고등어라고 한다. 가장 유명한 음식으로는 안동 간고등어가 있다. 오늘은 자반고등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자반고등어로 유명한 안동 간고등어!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먹는 방식이다. 포항, 영덕, 울진 등 근처 해안에서 잡아온 고등어를 염장하는 곳이 안동이다. 그래서 돔배기, 문어랑 같이 경상도에서 제수 음식으로 취급된다. 산지에서 보존을 위해 염장을 해놓은 게 안동으로 오는 과정에서 예술적으로 발효가 되면서 안동 간고등어가 유명해졌다. 서울이든 대구든 부산이든 어디든 어딜 가나 간고등어는 다 있다. 안동 간고등어는 안동의 특산품을 발굴하려는 과정에서 간고등어가 걸려서 열심히 마케팅을 펼친 결과물이다. 실록에도 나오는 유서 깊은 음식이라는 주장도 사실 간고등어가.. 2021. 12. 17.
맛있는 소고기인 등심과 등심의 종류 요리방법! 등심은 소의 등 쪽에 위치한 고기다. 사람으로 치면 등의 척추 부위 쪽에 해당한다. 소고기 하면 안심 아니면 등심을 외칠 정 도로 즐겨 먹는 부위인 등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소고기 맛의 3대장 등심! 맛이 진하고 구워 먹어도 충분히 부드럽기 때문에, 채끝살, 안심과 더불어 쇠고기 3 대장에 속한다. 특히 곡물을 다량으로 먹인 곡물 비육우는 이 등심의 결마다 지방질이 형성되어 열을 가하면 지방이 녹아 나오면서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한국에서는 지방층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마블링이라고 칭하며 이 마블링이 고기의 품질과 가격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 소고기 등심의 세종류중 첫 번째 윗등심! 한우 윗등심의윗등 심의 경우 마블링이 균등하게 좋은 편이다. 그러.. 2021. 12. 16.
맛있는 고등어회의 시작과 고등어회 먹는방법 어획량이 많고 가격이 싸면서도 맛이 괜찮은 관계상 국민 식탁의 오랜 친구인 고등어회. 주로 구이나 무와 함께 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며 특히 가을철엔 지방 함유량이 높아 회로 먹기도 한다. 고등어회의 시작 회로도 먹을 수 있는 생선이지만 살아있을 때도 썩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패를 일으키기 쉽다. 또한 히스티딘이 많아서 그냥 내버려 두면 히스타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고등어는 회로 먹을 경우 주로 초절임을 해서 먹는다. 고등어 초절임은 일본에서 기원한 것으로, 고등어가 운송 중에 썩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살균력이 있는 식초에 담근 것이 기원이다. 식초에 담근 후에 적당히 숙성시키면 특유의 맛과 향이 난다. 제주도에서만 맛보는 고등어회? 이전에는 제주도에서만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었지만 통.. 2021. 12. 16.
맛있는 소부위인 살치살과 맛있게 먹는방법! 살치살은 소의 앞 톱니근에 해당되는 고기로 소고기 하면 맛있는 부위로 떠오르는 고기중 하나이다. 윗등심 및 꽃등심의 상부에 붙어있는 살치살에 대하여 알아보자! 살치살의 특징 소는 사족 보행동물이고 머리가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그것을 지탱하는 목심은 굉장히 질기다. 하지만 소는 사람과는 다르게 앞다리를 날개처럼 양 옆으로 쭉 펴서 등을 뒤로 모을 일은 없다. 따라서 하부 승모근의 운동량이 극단적으로 적으므로 늙은 소라 해도 자연적으로 마블링이 화려하게 새겨지는 고급 부위다. 살치살 구매시 확인 살치살은 목심에 가까운 부분일수록 마블링이 적고 근막이 많기 때문에 구매할 때에 고기의 커팅 상태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 살치살은 별로 많이 발달하지 않는 부위라서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도 약 3~5kg.. 2021. 12. 15.
맛있는 고등어의 종류와 고등어에 대해 알아보기! 고등어는 삼치나 참치 등과 같은 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이다. 회로 먹을 경우 그 참치와 맛도 비슷하며 제주도에 고등어회로 매우 유명하다. 한국인의 밥상에 조림, 구이나 찌개로 올라가는 국민생선인 고등어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의 고등어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수역에 서식하고 있으나 한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종류는 태평양 고등어와 망치고등어다. 이들 두 종은 태평양과 인도양 쪽에 분포한다. 태평양 고등어는 참 고등어라고도 부른다. 몸길이는 40cm가 넘으며, 10∼22℃인 따뜻한 바다를 좋아하는 회유성 어종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치어 때는 플랑크톤을 먹고 성어는 멸치 또는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 망치고등어 일반 태평양고등어보다 좀 작고 태평양 고등어와는 달리 배 쪽에도 점이 있는 것이 특..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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